[연동마을 등대] 연못에 연꽃이 많아 연동이라 불렀다는 연동마을 등대가 예쁘다 / 토함 ▲등대(2017.08.31) 용서와 자기 해방 용서는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한 종속적인 관계를 끊어버리는, 능동적으로 자기 자신을 해방시키는 행위다. 내가 용서하지 못하면, 나는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지배당하며 그의 통제를 받게 된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12.01
[기린초] 바닷가에서 만난 기린초는 내륙의 것보다 색다른 멋을 느낄 수 있다 / 2013.05.30. 영덕 ▲ 큰 바위에서 동해바다를 보면서 자라는 기린초 ▲ 기린초 뒤로 멀리 등대가 보인다. 기린초 [麒麟草 Sedum kamtschaticum]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살이풀.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 산의 바위 겉에 붙어서 자란다. 줄기는 굵은 뿌리줄기에서 여러 개가 나온다. 키는 약 15-30..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3.06.29
[등대] 일출이 끝난 뒤 등대와 방파제 위의 가족을 담다 / 2013.05.30. 영덕 ▲ 일출이 끝나고 승용차가 출발하는 순간, 급히 차를 세워 찍은 멋진 장면 생활 속으로/토함갤러리 2013.06.15
[등대] 등대불이 꺼져도 구름에 가려진 해는 쉽사리 볼 수 없네요 / 2013.05.30. 영덕군 축산 ▲ 등대 맙소사! 무섭다,고 말하려다 무사하다,고 하지요. 아슬아슬해,라고 말하려다 아름다워,라고 말하지요. 풀린다는 것과 물든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요. 맙소사, 라고 말하려다 사랑스러워,라고 하지요. - 김남조 외 시집《왜 사랑하는냐고 묻거든》중 김소연의 시 〈접전지〉중에..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