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새(치미)는 용마루 끝에 올려지는 기와이다 / 2012.01.21. 국립경주박물관 '망새'라고 부르는 기와는 용마루 끝에 올려지는 것으로, 흔히 '치미'라 부릅니다. 그러나 '치미'라는 용어는 그 모양이 올빼미 꼬리 같다고 붙여진 이름이어서 그 쓰임새나 성격을 대변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마루 끝에 장식하는 기와'를 부르는 말인 망새가 적절한 용어라 할 ..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