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 5

[화조도(花鳥圖)] 매화꽃에 홀린 동박새의 모습이 화조도를 그리다 / 토함

춤을 몸으로 추는가, 머리로 추는가? 춤을 출 때 '몸으로 추는가? 머리로 추는가?'라는 관점과 방식은 나에게 중요하다. 머리로 추는 춤은 나를 변화시키는 속도를 지연시킨다. 몸으로 춤을 춘다는 의미는 움직임 자체 속에 머물며 감각을 체험하고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를 몸으로 읽는 것과 같다. - 최보결의《나의 눈물에 춤을 바칩니다》중에서 - blog.daum.net/bori-yo/11176 [동박새] 흰색 눈테가 뚜렸한 동박새는 동백나무 근처에서 많이 산다고 하여 ‘동박생이’라 부 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438 동박새 한국, 일본, 대만, 중국 중부, 동부, 남부, 인도차이나반도 북부와 동부에 분포한다. 남해안과 서해안 도서지방, 해..

매화꽃이 피는 봄이 좋다 / 2010.03.21. 경주 황성공원

베푸는 사람 그날 나는 누군가에게 미소 짓기만 해도 베푸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배웠다. 그후 세월이 흐르면서 따뜻한 말 한마디, 지지 의사표시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고마운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내가 옆으로 조금만 움직이면 다른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생긴다. - 마야 안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