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 31

[노랑어리연과 배롱나무] 노랑어리연꽃과 목백일홍꽃이 대비를 이뤄 아름다움을 연출해 주다 / 토함

'잘 쉰다'는 것은 사람들은 쉰다고 하면 노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쉬는 것은 결코 노는 게 아니다. 그러면 잘 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우리말에서 '쉬다'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숨을 쉬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 '쉬다'의 열쇠..

[종오정 연지 주변의 목백일홍] 경주 종오정의 배롱나무 꽃이 피다 / 토함

▲종오정 연지와 배롱나무 꽃(2016.07.24) 터닝포인트, 티핑포인트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터닝포인트가 온다. 내 인생 전체를 바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이 길에 섰지만...작은 한순간 한순간을 태산같이 모아 크게 빵 터지는, 티핑포인트에 닿으련다. 무를 수도 돌아갈 수도 없는 그때..

[배롱나무·백일홍나무·자미·나무백일홍·백양수] 붉은색 배롱나무꽃이 활짝피다 / 2013.07.25. 경주

▲ 배롱나무·백일홍나무·자미·나무백일홍·백양수 배롱나무 [Lagerstroemia indica L.]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낙엽 소교목. 키가 5m 정도 자란다. 어린 가지는 네모져 있으며, 수피(樹皮)는 홍자색을 띠고 매끄럽다. 잎은 마주나고 잎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없다. 붉은색의..

운람사 절에 올라가니 배롱나무(백일홍나무) 꽃이 반겨준다 / 2012.09.15. 의성군

드레싱 우리 몸에는 타고난 면역력이 있어서 상처부위의 세균을 닦아낸 후 다시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소독만 깨끗이 해도 어지간한 상처는 낫게 마련이다. 그런데 몸의 상처에 있어서 드레싱이나 소독에 해당되는 것이 마음의 상처에 있어서는 위로다. - 최명기의《트라우마 테라피..

서출지 배롱나무(백일홍나무) 꽃을 만나고 연꽃단지로 돌아오다 / 2012.08.11. 경주 동남산 서출지

아침 일찍 경주 동남산 기슭에 있는 서출지로 가서 배롱나무 꽃의 상태를 보고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경주안압지연꽃단지)로 돌아왔다. 배롱나무 [Lagerstroemia indica L.]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낙엽 소교목. 키가 5m 정도 자란다. 어린 가지는 네모져 있으며, 수피(樹皮)는 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