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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람사 절에 올라가니 배롱나무(백일홍나무) 꽃이 반겨준다 / 2012.09.15. 의성군

토함 2012. 9. 19. 10:00

 

 

 

 

 

 

 


드레싱


우리 몸에는
타고난 면역력이 있어서
상처부위의 세균을 닦아낸 후 다시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소독만 깨끗이 해도 어지간한
상처는 낫게 마련이다. 그런데 몸의 상처에 있어서
드레싱이나 소독에 해당되는 것이
마음의 상처에 있어서는
위로다.


- 최명기의《트라우마 테라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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