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지] 경산 반곡지 복사꽃을 보러가다 / 토함 호사를 누리는 시간 인간은 사치를 사랑하는 동물이다. 인간에게서 놀이와 공상, 사치를 빼앗으면 그 인간은 겨우 근근이 살아갈 정도의 활력만 남아 있는 우둔하고 태만한 피조물이 된다. 사회 구성원이 너무 합리적이고 진지한 나머지 하찮은 보석 따위에는 눈길을 돌리지 않는다면 그..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04.14
[복사꽃 피는 반곡지] 복사꽃 피는 반곡지, 저수지의 둑은 아름다운 연초록색 나무들로 수를 놓다 / 토함 열매 맺는 시기 노년에 깃든 쇠약함의 이미지는 어딘가 기만적인 데가 있다. 왜냐하면 비록 여러분의 에너지가 과거 젊은 시절 같지는 않다 하더라도, 이제 여러분은 또 다른 장에 있으며, 이것이야말로 꽃을 활짝 피우는 시기이고, 진정한 성취의 시기이며, 여러분이 열매 맺기 위해 준..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04.11
[즐거운 귀가길] 봉숭아 적과를 끝내고 복사꽃길을 따라 귀가하는 발걸음이 가볍다 / 토함 ▲흔쾌히 즉석 모델로 응해주신 두 분께 감사 드립니다(2016.04.16.구지리 764)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04.16
[복사꽃] 아름다운 야생화가 앞다투어 꽃을 피우는 4월에 환상적인 복사꽃을 만나다 / 토함 ▲ 복사꽃(2014.04.04. 경주)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4.10.24
영천복사꽃 사진촬영대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도 좋은 재료가 많았다 / 2013.04.21. 영천 ▲ 즉흥적으로 자원한 모델이 자연스런 모습으로 서비스를 한다. ▲ 진사님들이 복사꽃 촬영을 하느라 분주하다. ▲ 복사꽃 ▲ 마늘이 많이 자랐다. 저 멀리 이화인 듯한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 농촌은 무척 바뿐 철이다.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3.04.23
[봄꽃] 빛을 발하는 봄꽃들은 보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 2013.04.09. 반곡지 근처 ▲ 복사꽃 터널 주는 것과 받는 것 많은 사람들은 받기를 좋아하고 주기는 싫어한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 받는 일이 곧 주는 일이며 주는 일이 곧 받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 주었기 때문에 받고, 받았기 때문에 주는 것이다. 준다는 일은 결코 주어 버린다는 관념만으로 받아들여서는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