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불(木佛)] 나무로 만든 불상에 빛이 들기를 기다리다 / 토함 ▲나무로 만든 불상(2015.10.31) 길을 잃음, 길을 얻음 숲 속에서 길을 잃는다. 참 난감한 노릇이다. 하지만 '길을 잃음'은 '길을 얻음'이 될 수도 있지 않은가? 잘못 들어선 길이 지도를 만든다지 않는가? 잃음을 통해 내가 얻어낸 길이 지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은가? 나는 거의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01.05
[경주 장항리 사지 불상] 2015.10.28. 현재 '경주 장항리 사지'에는 문화재 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토함 ▲국립경주박물관에 보관 중인 경주 장항리 사지 불상(2015.09.03) ▼ 2015.10.28. 현재 '경주 장항리 사지'에는 문화재 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화재와 여행/문화재 다시 보기 2015.10.28
[부처] 불상을 흑백으로 변환하다 / 토함 작가가 되는 꿈 나는 바뀌어야 했다. 내 꿈을 좇아야 했다. 비록 그것이 유치하고 우스꽝스러우며 실현 불가능한 것이라 해도, 늘 마음속으로는 바라왔으나 뛰어들 용기를 내지 못했던 꿈, 그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궁극적으로 나를 변화시켰다. - 파울로 코엘료..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09.11
[무명의 불상 조각] 경주경찰서에 보관되어 있는 이름 없는 불상에 빛이 들다 / 토함 ▲ 불상의 내력은 알 수 없지만, 아침에 찾아가서 다시 만난 불상(2014.03.21. 경주경찰서) 문화재와 여행/문화재 다시 보기 201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