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릉소나무숲 272

[안개 짙은 삼릉소나무숲] 수년전에 담아둔 삼릉솔숲을 꺼내 보다 / 토함

15초 명상법 15초 만으로도 하루를 기쁘게 보낼 수 있다. 일하다가 잠깐 쉬고 싶을 때 고개를 들어 주변을 살펴본다. 눈에 띄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그냥 마음속으로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하며 기원한다. 마음속으로 미소 지으면서 하면 더 좋다. 사람에 따라 속도 차이는 있겠지만 세 번 하는 데 약 15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평소 내가 싫어하는 사람일 경우에는 억지로 할 필요가 없다. 좋아하거나 중립적인 사람을 대상으로 먼저 해보고, 자신감이 생기면 싫어하거나 불편한 사람에게도 시도해보라. - 김병전의《이제 당신이 명상을 해야 할 때》중에서 -

[삼릉솔숲 빛내림] 삼릉소나무숲, 경주 서남산 삼릉계곡 소나무 사이로 상서로운 빛줄기가 내려오다 / 토함

blog.daum.net/bori-yo/10896 [삼릉소나무숲] 태풍이 지나간 뒤, 경주 삼릉솔숲길 아래쪽은 피해가 크다 / 토함 blog.daum.net/bori-yo/10731 [삼릉소나무숲 탐방 동영상] 경주 서남산 삼릉계곡에 안개가 들던 날 담은 사진을 영상으로 모아 삼릉솔숲 탐방 이미지 모음 영 blog.daum.net

[소나무숲 산책] 비온 뒷날, 추억의 삼릉계곡 솔밭길을 거닐다 / 토함

자기 존엄 옛 이집트 파라오들은 새벽이면, 신전에 들어가 의례를 갖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신으로부터 사명을 부여받고 힘을 얻었다. 군주들은 새벽에 자신을 혁명하였다. 한 인간으로서 존엄을 자각하고 살아가는 사명을 되새기며 힘을 얻고 새로운 혁명을 도모하는 시간을 새벽마다 오롯이 가졌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경주 서남산 삼릉계곡 빛내림] 비온 뒷날 안개짙은 삼릉소나무숲길을 산책하다 / 토함

지쳐 보이는 학생에게는 크로그는 "교사는 어떨 때 학생을 더 이끌어낼지, 어떨 때 잠시 놓아줄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어떤 학생이 아프거나 학교생활에 지쳐 있으면 숙제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줍니다. 수업 시간에 잠시 쉬라고 할 수도 있고 집에 일찍 보낼 수도 있어요. 지쳐 보이는 학생에게는 수업 중간에라도 잠시 밖으로 나가서 맑은 공기를 쐬고 오라고 합니다." - 마르쿠스 베른센의《삶을 위한 수업》중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2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