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솔숲안개] 지난해 구월 안개가 들던 날, 삼릉솔숲은 소용한 탄성으로 가득차다 / 토함 ▲삼릉솔숲의 안개(2013.09.13. 삼릉소나무숲) 들로 산으로/솔숲이 좋으니? 2014.12.01
[표피가 아름다운 삼릉소나무] 멋진 의상을 입은 삼릉소나무를 무대로 모셔오다 / 토함 ▲표피가 멋진 삼릉소나무(2014.11.27. 삼릉솔숲) 들로 산으로/솔숲이 좋으니? 2014.12.01
[솔숲의 가을] 삼릉솔숲의 단풍나무도 붉게 물든 잎을 바람에 날려 보내고 있었다 / 토함 ▲삼릉소나무숲(2014.11.19. 경주 삼릉솔숲) 들로 산으로/솔숲이 좋으니? 2014.11.19
[삼릉솔밭의 빛] 삼릉소나무숲을 비춰주는 가로등 불빛도 아름다운 그림을 만드는데 일조한다 / 토함 ▲ 삼릉솔숲(2014.10.02. 경주 삼릉) 들로 산으로/솔숲이 좋으니? 2014.10.03
[삼릉솔밭의 새벽] 삼릉소나무숲에 붉은 빛이 비치면 삼릉솔숲은 몽환적인 그림을 연출한다 / 토함 ▲ 삼릉솔밭의 새벽(2014.10.02. 삼릉소나무숲) 들로 산으로/솔숲이 좋으니? 2014.10.02
[삼릉솔숲 산책] 안개가 사라진 후의 삼릉소나무숲도 무척 아름답다 / 토함 토굴에서 홀로 춤을 추었다 암자라 부르기도 송구한 조그만 토굴, 그 앞마당에서 나는 버선발로 춤을 추었다. 고요가 드리운 뜰에 춤을 추며 잔디밭을 돌았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일시에 소리가 멎은 듯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 장광자..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