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11

[경주 첨성대 '선덕여왕 나들이' 영상] 첨성대에서 선덕여왕 나들이 모습을 영상으로 담다 / 토함

인생 90을 참 잘 살았다 그러고 보니 인생 90을 참 잘 살았다. 이제 남은 며칠, 몇 달, 몇 년을 어떻게 하면 잘 보낼까 궁리하면서 독백한다. 열심히 살아야지! 하늘나라를 궁금해하면서... - 봉두완의 《앵커맨의 삶과 꿈》 중에서 - 경주 첨성대 '선덕여왕 행차'(230423)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MDG3lqjRso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

[백목단·백모란] 하얀 꽃이 피는 모란을 백목단·백모란이라 부른다 / 토함

▲백목단·백모란(2015.05.07) ▲목단·모란(2012.05.04) 중국에서 사랑받던 모란은 신라 진평왕 때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대부분의 식물이 언제 수입되었는지 명확하지 않으나 모란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확실한 기록으로 남아 있다. 선덕여왕 1년(632)에 모란에 대한 다음과 같은 ..

[부운지 연꽃] 35mm 렌즈로 보는 운대저수지의 연꽃이 하늘의 구름과 조화를 이루다 / 2012.08.18. 경주 부운지

▲ 나왕대가 있는 부운지의 연꽃 부운지로 오르는 계단 양옆에 상사화가 예쁘게 피어있다. 운대못의 연꽃은 자연 그대로 자라며 꽃을 피운다. 연잎의 크기도 크고 연꽃의 크기도 경주 연꽃단지의 것보다 훨씬 더 크다. ▲부운지(浮雲池, 운대못)의 저수지 둑 끝부분에 있는 아름다운 봉우..

연꽃을 보러 선덕여왕이 머물렀던 나왕대로 가다 / 2012.08.18. 경주 부운지(캐논 EOS 40D)

자연 환경 그대로 자라고 있는 천연 연꽃을 만나보기 위하여 경주 운대저수지를 찾았다. 이 곳은 선덕여왕이 다녀간 흔적이 남아있는 나왕대(羅王臺)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 나왕대가 있는 부운지(浮雲池) ▲ 나왕대가 있는 부운지(浮雲池) ▲ 나왕대가 있는 경주 운대저수지(浮雲池) ..

금강계단(金剛戒壇) 중 자장율사가 646년 세운 통도사 계단이 최초이다 / 2012.03.14. 양산 통도사

국보 제290호 양산 통도사 대웅전 및 금강계단 (梁山 通度寺 大雄殿 및 金剛戒壇) 소재지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통도사 (지산리) 통도사는 우리 나라 3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는 큰 절로, 신라 선덕여왕 15년(646)에 자장율사가 세웠다. 대웅전은 원래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을 ..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선덕여왕을 만나다 / 2011.10.21. 경주 황성동

선덕여왕은 재위 초반 민생의 안정에 주력하여 가난한 이들을 보살피도록 하는 구휼정책을 활발히 추진하였으며, 첨성대를 건립하여 농사에 도움이 되게 하였다. 그녀가 백성들을 얼마나 인자하게 아끼고 사랑했는지는 지귀(志鬼)의 설화에서도 알 수 있다. 당시 선덕여왕을 흠모하는 백성들이 많았..

선덕여왕이 즐기고 간 나왕대(羅王臺)와 부운지(浮雲池)/ 2010.07.09. 경주

경주시 서면 운대2리 부운지(浮雲池, 운대못)의 저수지 둑 끝부분에 있는 아름다운 봉우리가 부운대(浮雲臺, 나왕대산)이다. 많은 사람들이 천연연꽃을 보고 싶어 하지만 그리 흔하지 않다. 운대못에는 자연환경 그대로의 연꽃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 부운지(浮雲池, 운대못)에서 마을쪽을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