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비기나무 5

[갯방풍] 순비기나무 사이에서 커다란 갯방풍을 만나다 / 2013.06.09. 경주

▲ 순비기나무 사이에 돋아난 갯방풍 청춘의 특권 실패는 청춘의 특권입니다. 젊다는 것은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특히 청소년기는 전체 인생을 생각하면 몇 걸음 내딛지 않은 것이고, 이제 막 스케치를 시작한 단계입니다. 인생이라는 그림을 완성하기 전에 몇 번이..

갯실새삼이 순비기나무를 완전히 제압해 버렸다 / 2012.06.06. 포항 흥해

갯실새삼 [Cuscuta chinensis]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筒花植物目) 메꽃과의 기생식물(寄生植物). 털이 없으며 왼쪽으로 감아 올라가고 뚜렷한 잎이 없으며 삼각상(三角狀) 달걀꼴의 비늘조각이 어긋난다. 꽃은 7∼8월에 피고 흰색이며 작은 꽃자루의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리지만 밀접하여 1개..

순비기나무 / 2010.08.02. 경주 감포 해변

순비기나무 [Vitex rotundifolia]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낙엽관목. 햇볕이 강한 바닷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땅 위로 길게 벋으며 다 자라도 키가 30~70 센티미터를 넘지 않는다. 잎은 마주나며 길이 2~5 센티미터, 너비 1.5~3 센티미터 정도로 둥글거나 거꾸로 된 바소꼴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

순비기나무 위에 올라 앉은 '갯실새삼' / 2009.07.01. 칠포해수욕장

갯실새삼 [Cuscuta chinensis]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筒花植物目) 메꽃과의 기생식물(寄生植物). 털이 없으며 왼쪽으로 감아 올라가고 뚜렷한 잎이 없으며 삼각상(三角狀) 달걀꼴의 비늘조각이 어긋난다. 꽃은 7∼8월에 피고 흰색이며 작은 꽃자루의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리지만 밀접하여 1개의 덩어리 같..

순비기나무 / 2009.07.20. 경주 감포읍

순비기나무 [Vitex rotundifolia]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낙엽관목. 황해도와 경상북도 이남의 바닷가 모래땅에 비스듬히 누워 자란다. 전체에 회백색의 잔털이 있으며 줄기는 약간 네모지고 흰색을 띤다. 잎두꺼운 가죽질의 잎은 긴 난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푸른 자주색의 꽃은 겉에 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