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고 설경] 눈을 보러 갔지만, 종일토록 내리는 시라카와고의 눈(雪)을 찍느라 지치다 / 토함 ▲시라카와고의 눈(2018.01.09) 시로 집을 짓다 시로 집을 짓다. '시詩, poem'는 그냥 시지 의미를 덧붙이거나 따로 견줘 설명하기 곤란한 무엇이다. 그래서 시는 지나치게 추앙받기도 하고 지나치게 무시당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참 어려운 예술이다. - 노은주, 임형남의《집을 위한 인문학》..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20.01.17
[설국] 시라카와고의 독특한 초가집은 지붕 모양이 마치 합장하는 손과 비슷하다고 해서 일본인들은 갓쇼즈쿠리(合掌造り)라 부른다 / 토함 ▲시라카와고의 독특한 초가집 갓쇼즈쿠리(2018.01.09. 시라카와고) 자기만의 글쓰기 자기를 담는 글을 쓰면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글을 쓰게 된다. 자기만의 문체가 만들어진다. 개인마다 다른 지문처럼 글의 지문이 만들어진다. 문장만 보아도 누구의 글인지 알 수 있다면, 그 글을 쓴 이는..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20.01.17
[눈을 관광상품화한 시라카와고] 오랜 세월 외부 세계와 단절되어 온 산악 지대의 시라카와고, 그들은 양잠업에 종사하며 살아왔다 / 토함 ▲시라카와고(2018.01.09) ▲시라카와고(2018.01.09) 대물림의 역전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낸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트라우마를 가족들에게 되풀이한다. 좋은 아버지, 좋은 어머니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고통받고 있는 이유가 집안과 또는 부모와 연관되어 있을..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2.08
[시라카와고의 눈] 하얀 눈을 실컷 보겠다고 일본 시라카와고 여행하던 때가 생각나다 / 토함 ▲시라카와고 눈(2018.01.09. 일본 시라카와고 여행) ▲시라카와고 눈(2018.01.09. 일본 시라카와고 여행) 산을 오르는 이유 산을 자주 찾지 못하고 멀어지면, 나도 때 묻어가는 것은 아닌가, 세속화되어 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바쁘고 일이 많을수록 산을 자주 찾으려고 한..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9.01.05
[동심의 세계로] 시라카와고로 여행을 온 외국인 아가씨들이 눈길에서 즐거워 하다 / 토함 ▲시라카와고 눈(2018.01.09. 일본 여행) 오바마의 어린 시절 인도네시아의 말과 풍습, 그리고 온갖 전설을 배우는 데는 여섯 달도 채 걸리지 않았다. 나는 수두와 홍역을 이겨냈고, 학교 선생에게 맞는 대나무 회초리의 아픔도 이겨냈다. 농부와 하인과 하층 계급 사람들의 자식들이 나의 가..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8.02.23
[A자형 지붕의 갓쇼즈쿠리] 시라카와고(白川鄕)의 갓쇼즈쿠리는 왜 A자형 지붕으로 지었을까 / 토함 ▲눈이 많은 시라카와고(白川鄕)의 갓쇼즈쿠리(2018.01.09) 오랜 세월동안 외부 세계와 단절되었던 산악지역의 오지 마을인 시라카와고(白川鄕)는 갓쇼즈쿠리라는 독특한 모양의 초가집들이 밀집한 특이한 경관을 갖추고 있다. 일본의 혼란한 전국 시대에 전란을 피해 산골짜기로 피신한 ..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8.02.02
[시라카와고(Shirakawago)의 눈(雪)] 쉼없이 내리는 시라카와고의 눈을 밟으며 걷고 또 걸었다 / 토함 ▲쉼없이 내리는 시라카와고의 눈(2018.01.09) 생활 속으로/폰카사진도 좋아요 2018.02.02
[눈(雪)] 시라카와고(Shirakawago)의 설경을 많이 담아 왔는데 어둡고 흐린 사진이 있다면 어떻게 할까 / 토함 ▲시라카와고의 눈(2018.01.09) <캐논에서 보내준 팁> 어둡고 흐린 사진 보정법 생활 속으로/폰카사진도 좋아요 2018.02.01
[시라카와고(Shirakawago)] 시라카와고 여행 중 아침부터 내린 눈이 오후 늦게 돌아오는 시간까지 계속 내리다 / 토함 ▲계속 내리는 시라카와고의 눈(2018.01.09. 일본 여행)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은 '사랑'이다. 돈이나 물건, 명성, 재산보다도 사랑을 더욱 원한다. 존재의 깊은 곳에서는 사랑이야말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유일한 것임을 알고 있다. 행복을 찾아 나서는 모든 여정은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8.01.31
[눈덮힌 갓쇼즈쿠리] 산악지역 오지 마을인 시라카와고(白川鄕)의 갓쇼즈쿠리에 쉴새없이 눈이 내리다 / 토함 ▲끝없이 눈이 내려도 잘 버티는 초가집, 갓쇼즈쿠리(2018.01.09) 오랜 세월동안 외부 세계와 단절되었던 산악지역의 오지 마을인 시라카와고(白川鄕)는 갓쇼즈쿠리라는 독특한 모양의 초가집들이 밀집한 특이한 경관을 갖추고 있다. 일본의 혼란한 전국 시대에 전란을 피해 산골짜기로 피..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