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부쟁이 7

[쑥부쟁이] 편백나무숲으로 가는 길 초입에서 쑥부쟁이 꽃이 손짓을 하다 / 토함

▲쑥부쟁이·권영초·산백국·쑥부장이(2018.10.23) 우정이란 내가 말하는 우정은 서로 섞이고 녹아들어 각자의 형체가 사라지고 더는 이음새도 알아볼 수 없이 완전히 하나가 된 상태다. 만일 왜 그를 사랑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답해야 한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는 것 외에 달리 표현할 ..

쑥부쟁이(권영초·왜쑥부쟁이·가새쑥부쟁이) / 2011.07.21.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쑥부쟁이(권영초·왜쑥부쟁이·가새쑥부쟁이) [Kalimeris yomena Kitam.]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한국·중국·일본·시베리아 등지에 널리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높이 50cm 정도로 자란다. 원줄기가 처음 나올 때는 붉은빛이 돌지만 점차 녹색 바탕에 ..

너 또한 '쑥부쟁이'라 부르리 / 2010.08.22. 경주 건천읍

자기 고백 우선 자신이 잘못 살아온 것에 대해 반성하는 고백의 시대가 되어야 합니다. 넘어진 얘기, 부끄러운 얘기를 하자는 겁니다. 실수하고, 또 욕심 부린 얘기, 그래서 감추고 싶은 얘기를 고백하며 가자는 거지요. - 김익록의《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