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풀 4

자주쓴풀은 양지 혹은 반그늘에서 자라며 자주색 꽃이 핀다 / 2012.10.02. 경북 의성군

자주쓴풀(자지쓴풀·쓴풀·어담초·장아채·수황연·당약) [Swertia pseudochinensis H. Hara]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두해살이풀.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의 풀숲에서 자란다. 키는 15~30cm이고, 잎은 길이 2~4cm, 폭 0.3~0.8cm로 마주나며 양끝이 뾰족하다. 꽃은 자주색이며 꽃잎은 길이가 1..

쓴풀은 용담에 비해 10배 정도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012.10.01. 경주

쓴풀 [Swertia japonica] 용담과(龍膽科 Gentianaceae)에 속하는 1~2년생초. 줄기는 네모지고 자줏빛이 돌며, 키는 10~40㎝ 정도이다. 잎은 선형(線形)으로 마주나며, 밋밋한 잎가장자리는 뒤로 조금 말린다. 자주색의 꽃은 9~10월에 가지 끝에 핀다. 꽃잎·꽃받침잎은 각각 5장이며, 꽃잎 기부에 2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