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홍연] 화려하면서 힘이 넘치는 홍연을 즐감하다 / 2013.07.06.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 경주 홍연아씨 ▲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의 홍연 ▲ 경주 연꽃단지에 핀 홍연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3.07.07
[경주 연꽃] 비오는 아침 꼬부라진 연꽃을 찍고 또 찍다 / 2012.08.30.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강풍을 동반한 ‘볼라벤’이 지나갔지만 연꽃단지엔 오늘 아침에도 비가 내린다. 쓰러진 연밥 사이에서 꼬부라진 연꽃을 발견하고 반가움에 우산 속에서 계속 셔터를 눌렀다. 빗줄기가 굵어져 작업을 할 수 없을 때까지 ......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2.08.31
연꽃을 담는 여심(女心) / 2012.08.25.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열한번째 도끼질 처음 10번의 도끼질을 할 때는 매번이 힘들고, 10번을 다 했음에도 쓰러지지 않는 나무가 원망스럽기도 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 큰 아름드리나무는 훌러덩 넘어간다. 그러면 이제껏 도끼질을 했다는 사실을 새까맣게 잊어버린 채, 누군가 "어떻게 저 큰 아름드리나무를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2.08.26
[경주 연꽃] 연꽃도 아쉽다는 것을 느낄 때 더 예뻐 보인다 / 2012.08.19.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그것은 사랑이다 그리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외로움이다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다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 또한 사랑이다 그리운 것도, 보고 싶은 것도 외로운 것도 없다면 그것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다 - 전기예의 시집《디아스포라의 황혼》에 실린 시 <사랑..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2.08.21
이삭줍기로 모은 연꽃 사진을 한 장도 버릴 수 없다 / 2012.08.17.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요즘은 연꽃 모델을 찾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가을이 되면 연꽃은 보기가 어렵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당일에 찍은 사진을 모두 올려둡니다.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2.08.19
[경주 연꽃] 짧은 시간동안 연꽃향을 맡으며 산책하다 / 2012.08.16.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산에 오를 때는 깨끗하고 싶다 산행을 가기 전날 저녁에는 손톱과 발톱을 깎는다. 두꺼운 장갑과 등산용 양말로 보호하긴 하지만 손발톱이 말끔하지 않으면 자칫 꺾이거나 부러지는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른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뜨거운 물로 샤워한다. 어쨌거나 산 앞에 섰..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2.08.16
[경주 연꽃] 연꽃은 장대비가 쏟아지지 않으면 즐감할 수 있다 / 2012.08.15.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요즘은 계속 비가 내린다. 그러나 아침 일찍 연꽃산책길에는 세우가 잠깐 내리다가 구름 사이로 햇님이 살짝 웃어주는 날씨가 이어진다.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2.08.16
[경주 연꽃] 연꽃단지는 훌륭한 산책코스다 / 2012.08.05.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비가 와서 연꽃단지 산책이 아쉽다. 창고에 들어있던 연꽃을 올립니다.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2.08.14
[경주 연꽃] 망울을 터트리기 직전의 연꽃 자매가 참 귀여워요 / 2012.08.09. 경주안압지연꽃단지(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 연꽃은 아침 일찍 동이 틀 무렵부터 서서히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합니다. 꽃이 피는 모습을 육안으로도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서서히 열리다가 '톡'하면서 꽃잎을 한 잎씩 열어줍니다. 처음 보면 참 신기해요.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2.08.10
[경주 연꽃] 가벼운 마음으로 연꽃 사이를 거닐며 셔터를 누르다 / 2012.08.10.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아침 연꽃단지 사잇길을 이리저리 다니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셔터를 눌러 본다. 관광객처럼 삼각대도 받치지 않고 ......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