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자매 연과 못난 들러리 연 / 2012.07.14.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예쁜 연꽃 자매가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지만, 연꽃단지의 진사님들 사이에는 못난이 연꽃이 더 인기가 있답니다. 생활 속으로/토함갤러리 2012.07.15
[경주 연꽃] 비가 내려도 연꽃산책길은 즐거워요 / 2012.07.15.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비가 내려서 더 좋은 곳이 연꽃단지다. 가뭄이 들 때의 꽃과 비교하면 더 싱싱한 연꽃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비오는 휴일, 진사님들의 숫자가 하나 둘 불어난다. 성급한 관광객은 빗속에서 두 팔을 들어 폰카를 눌러 댄다.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2.07.15
연잎 침대에 곤히 잠든 잠꾸러기 연 / 2012.07.13.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산 산을 그저 건성으로 바라보고 있으면 산은 그저 산일 뿐이다. 그러나, 마음을 활짝 열고 산을 진정으로 바라보면 우리 자신도 문득 산이 된다. 내가 정신없이 분주하게 살 때에는 저만치서 산이 나를 바라보고 있지만 내 마음이 그윽하고 한가할 때는 내가 산을 바라본다. (법정) - 장영..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2.07.14
[연꽃관광 안내] 주말의 연꽃이 참 좋아요 / 2012.07.13.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이번 주말의 경주 연꽃단지 관광은 상태가 양호한 연꽃을 보기에 적합합니다. 연꽃 상황을 보여드리기 위하여 오늘 아침에 찍은 사진을 무순으로 올려드립니다.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2.07.13
잘난 연과 못난 연이 아주 가까운 사이래요 / 2012.07.13.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그렇게도 가까이! 아마도 나는 너무나도 멀리서 행복을 찾아 헤매고 있나 봅니다. 행복은 마치 안경과 같습니다. 나는 안경을 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안경은 나의 코 위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게도 가까이! - 쿠르트 호크의《나이 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2.07.13
[경주 연꽃]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에서 별난 쌍연을 잡아오다 / 2012.07.13. 안압지연꽃단지 우산을 쓰고 아침 산책을 하는데 좀 별나게 생긴 쌍연(쌍둥이연꽃)을 만났다.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2.07.13
비가 온 뒤의 연꽃이 더 아름답다 / 2012.07.12.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기적을 만드는 재료들 한 번뿐인 인생에서 나를 이용해 무언가 꼭 이루고 싶은 마음은 멀리 뻗어가 기적이 일어나도록 한다. 무언가 되고 싶고, 하고 싶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고, 위로 오르고 싶고, 삶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욕망은 기적을 만드는 재료들이다. - 노먼 빈센트 필..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2.07.12
연꽃단지에서 새로운 연꽃 모델을 찾다 / 2012.07.10.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 성공의 법칙 성공은 마술도 아니고 저절로 얻어지는 행운도 아니다. 성공은 모든 세세한 부분을 철저히 완성시키기 위한 지속적이고 강도 높은 노력에서 나온다. 어쩌면 평범한 인간사라고 할 수도 있다. - 로자베스 모스 캔터의《자신감》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2.07.10
연잎으로 쓴 편지 / 2012.07.04. (캐논40D)+(100mm렌즈) 아침에 경주동궁과월지연꽃단지(안압지연꽃단지)로 가봤습니다. 연잎도 보는 각도에 따라 그 모양과 의미가 다를 수 있어요. 생활 속으로/토함갤러리 201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