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 초가집 4

[양동마을 초가집] 참으로 복스럽게 생긴 초가지붕에 아름다운 봄기운이 살포시 내려앉다 / 토함

고통의 속뜻 괴로움이나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고통이라는 말이 지닌 깊은 속뜻을 명심하라. 고통은, 세상이 결코 당신에게 줄 수 없는 것을 달라고 요구하는 데서 온다는 것을. - 아잔 브람의《아잔브람 행복론》중에서 - ▲복스럽게 생긴 초가지붕(2018.04.13. 경주 양동마을)

[양동마을] 양동마을 초가 굴둑에 연기가 피어오르다 / 토함

▲양동마을 초가지붕(2017.12.03) 독서가 답이다 모든 시험은 기본적으로 문제를 읽고 이해해야 풀 수 있다. 문해력이 떨어지면 문제 자체를 제대로 풀 수 없다. 꾸준한 독서만큼 문해력을 높이는 것은 없다. 그래서 독서를 모든 공부의 기초라고 하는 것이다. - 고영성, 김선의 《우리아이 ..

[마무리] 양동마을에서 초가지붕 이엉잇는 모습을 지켜보다 / 토함

기억과 기록 전 생애에 걸쳐 축적한 기억과 경험이 다음 세대에게 전승된다. 개별적인 인간은 소멸하되 기록하는 인류는 미래를 꿈꾼다. 인류가 수만 년 동안 단 한 번의 쉼 없이 기록하는 이유다. 기록은 목소리를 가져야 하고 그 소리에는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왜, 어떻게'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