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여명이 좋은 날, 급히 카메라를 집어들다 / 토함 창조의 시간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잘 모를 것입니다. 음식을 만드는 것은 창조의 시간과도 비슷하다는 사실 말입니다. 하다 못해 라면 하나를 끓이더라도 거기에는 날 것들이 불속에서 서서히 변화해 가는 과정, 그리고 전혀 다른 맛과 형태로 바뀌어 가는 생성..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05.15
[여명이 좋은 날] 고속도로를 달리는 공항버스에서 여명을 담다 / 2013.06.11. 고속도로 ▲ 고속도로를 달리는 공항버스에서 잡은 여명 인천발 오끼나와행 항공기를 타기 위해서 인천으로 가던 중,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공항버스에서 붉게 타오르는 여명을 보고 가슴이 마구 뛰기 시작한다.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고 조준을 하지만 전봇대, 가로수, 방음차단벽 등의 장애물..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