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단지 23

연꽃을 반영으로 담아 가꾸로 보니 꽤 쓸만하다 / 2011.08.16. 안압지 연꽃단지

▲ 180도 회전하여 거꾸로 세운 그림 반영으로 담아본 연꽃사진을 180도 회전하여 뒤집어 보았다. 물구나무서기를 한 그림이다. 그런대로 볼만하다. 이 세상도 한번씩 거꾸로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연꽃만 열심히 찍다가 연꽃단지의 주변 풍경을 보니 참 아름답다.

빛을 본 경주 연꽃 / 2011.07.15. 경주 동부사적지 연꽃단지

짧은 휴식, 원대한 꿈 맘 같아서는 가까운 수목원이라도 가서 일도 건강도 조율 할 수 있는 짧은 휴식을 가졌으면 참 좋겠지만 그건 너무 원대한 꿈인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떻게 제가 "제대로 살 수 있을까?" 일주일 내내 고민했습니다. - 허아림의《사랑하다, 책을 펼쳐놓고 읽다 》중에서 -

연꽃단지를 보고 왔어요 / 2010.08.18. 임해전지 뒤의 연꽃단지

처칠의 정력과 시심(詩心) 윈스턴 처칠은 어떻게 보아도 역사가 낳은 위대한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는 용감하고 재능 있으며, 지칠 줄 몰랐고, 굴복하지 않았다. 그의 뛰어난 장점은 지혜나 판단력, 혹은 선견지명보다는 정력에 있었다. 처칠의 시심(詩心)도 큰 역할을 했다. 처칠을 결정적으로 표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