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문화축제 5

[애기청소 연등] 2019 경주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경주 금장대를 마주하는 형산강 고수부지에서 연등행렬을 지켜보다 / 토함

▲애기청소 연등(2019.05.03. 경주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가슴은 안다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삶의 여정에서 막힌 길은 하나의 계시이다. 길이 막히는 것은 내면에서 그 길을 진정으로 원하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우리의 존재는 그런 식으로 자신을 드러내곤 한다. 삶이 때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