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 3.18 호국정신문화제 5

[공연] 영해 3.18 호국정신문화제 공연을 보다 / 토함

▲공연(2014.03.17. 영덕군 영해)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딱딱하게 굴면 손님이 끊긴다. 딱딱한 이빨보다는 부드러운 혀가 오래 남는다. 무엇이든 부드러워서 나쁜 것은 없다.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겉흙이 딱딱하면 물과 공기가 흙 속으로 잘 들어가지 못한다. 속흙이 딱딱하면 뿌리가 뻗는..

[영해 3.18 호국정신문화제, 야간 횟불행진 재현]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 독립운동의 뜨거운 열기가 영덕군 영해까지 전해지다 / 토함

▲ 95년전,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의 뜨거운 열기가 영덕군 영해까지 전해져 그 해 3월 18일 영해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다.(2014.03.17. 영해) 꽃으로 변화하는 방법 우리 자신 속을 깊이 들여다볼 때 우리는 그 안에서 꽃과 쓰레기들을 함께 본다. 하지만 걱정할 필..

[인심좋은 영덕할머니] 제30회 영해 3.18 호국정신문화제에서 풋풋한 영덕인심을 담아오다 / 토함

▲ 인심좋은 영덕 어른들(2014.03.17. 영해) '공손한 침묵' 빵이나 케이크가 구워지려면 어둡고 안전한 오븐 속에서 충분한 시간 동안 있어야 한다. 오븐을 너무 빨리 열면 부풀어 오르던 빵은 폭삭 꺼져버린다. 아니면 김이 모두 빠져나가 케이크 한가운데 구멍이 날 수도 있다. 창조에는 공..

[영덕대게각시난타공연단] 제30회 영해 3.18 호국정신문화제 행사에서 영덕대게각시난타공연단을 만나다 / 토함

▲ 제95주년 3.1절 기념 제30회 영해 3.18 호국정신문화제 야간 횟불행진 식전행사에서 공연 중인 영덕대게각시난타공연단(3014.03.17. 영해) ▲ 영덕군 내 주부들로 구성된 영덕대게각시난타공연단의 실력이 수준급이네요. 놀랍습니다.

[만5세 트로트 신동 김수현양] 트로트 신동 김수현양이 영해 3.18 호국정신문화제 식전행사에서 관중을 사로잡다 / 토함

▲ 만5세 트로트 신동 김수현양이 영해에서 공연하는 모습(2014.03.17. 영해) ▲ 트로트 신동 김수현양의 공연(2014.03.17. 영해) ▲ 만5세 트로트 신동 김수현양이 제95주년 3.1절 기념 제30회 영해 3.18 호국정신문화제 식전행사 군민노래자랑 초청 가수로 인기를 끌다.(2014.03.17. 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