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경기장 3

[타켓은 어디] 빛을 받은 단풍은 한없이 아름다운데, 작가님이 노리는 피사체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 / 토함

▲단풍이 아름다운 길(2016.11.01. 울산 문수경기장) 큰일을 낸다 맛있게 밥을 먹는다거나, 밝은 표정을 짓는다는 것은 지극히 작은 일이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이 작은 일상의 일들이 때로는 큰일을 이룬다. - 유희태의《포용력》중에서 -

[우정(友情)] 다정한 친구와 단풍길을 겯는 모습이 보기좋다 / 토함

▲단풍길(2016.11.01. 울산 문수경기장) 하루 30분 이상 걷기 몸과 마음의 건강은 걷기를 실천하느냐, 실천하지 않느냐로 귀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균형 잡힌 식단과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꾸준히 실천하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니까 걷기를 즐기게 되..

[폰작가의 가을] 반영 조건을 만들어 주시고 모델까지 해주신 친철한 폰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 토함

▲폰작가의 가을(2016.11.01. 울산 문수경기장) '골목길 학교' 옛날에는 골목길이 있었다. 거무튀튀한 나무 전봇대를 기준 삼아 술래잡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다방구, 왕거미놀이를 했다. 골목길이 알고 보면 놀이를 통한 사회성과 창의력, 규율과 배려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사회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