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 25

[행복] 조문국 작약밭에 머무른 행복을 담다 / 토함

▲경북 의성군 조문국 작약밭에서(2015.05.23) 나에게 끌리는 색깔 뜰에서 또는 들이나 산에서 나무, 풀 등 끌리는 식물에 걸어가 앞에 선다. 빛깔, 형태, 움직임을 바라본다. 햇빛을 흡수해 드러나는 빛깔을 음미한다. 파스텔이나 수성 색연필에서 끌리는 색깔을 하나 골라 손이 가는 대로 ..

[조문국사적지의 작약꽃] 작약꽃이 이쁘다지만 사람이 더 예뻐요 / 토함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 "인생은 마음에 그린대로 이루어진다. 강렬하게 생각하는 것이 현실로 나타난다"는 이 '우주의 법칙'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라. 이런 이야기를 초자연적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 속에서 겪은 수많은 체..

작약꽃은 홑꽃이 더 매혹적입니다 / 2012.05.15.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작약(芍藥, 홍약, 적약, 백약, 작약화) [Paeonia lactiflora Pall.] 두산백과 쌍떡잎식물 작약과 작약속의 여러해살이풀. 적작약(P. lactiflora)의 한 변종으로 재배한다. 키는 50~80㎝이고 뿌리는 방추형이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1~2번 날개같이 갈라지며, 윗부분은 3개로 갈라진다. 잎의 표면은 짙은 ..

작약 겹꽃이 예쁘게 피었어요 / 2012.05.28. 경주

부처님의 두 발 부처님은 돌아가실 때 관 밖으로 두 발을 내놓았고, 알렉산더 대왕은 죽으면서 관 밖으로 두 손을 내놓았습니다. 세계를 정복하고 그 많은 영토를 차지했던 알렉산더 대왕도 죽을 땐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반면 부처님은 두 발로 걸어 다니며 수없이도 많은 설법..

꽃의 색이 흰색이라서 산작약이라 할 수도 없고, 백작약이라 해야 옳겠다 / 2012.04.23. 경주

백작약(白芍藥, 강작약) [Paeonia japonica (Makino) Miyabe & Takeda]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강작약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각처의 토양 비옥도가 높고 반그늘이며 물 빠짐이 좋은 깊은 산에서 자란다. 높이 40∼50cm이다. 뿌리는 굵고 육질이며 밑부분이 비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