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종오정 향제 드는 날] 종오정 향제 드는 날, 의식의 한 장면을 담다 / 토함 ▲종오정 향제 드는 날(2016.10.11) 주인의식 식당에서 일을 하다 보면 주인의식을 가진 종업원과 그렇지 않은 종업원이 다르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주인의식을 가진 종업원은 손님의 상에 뭐가 부족한지 먼저 알아차리고 채워주지만, 주인의식이 없는 종업원은 손님이 요구해야 빈 그릇을 채워 준다. - 민경중의《다르게 선택하라》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