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논] 치술령 기슭에는 아름다운 다랭이논이 펼쳐져 있다 / 토함 ▲다랭이논(2015.10.13. 치술령 기슭) 쉬는 용기 어리석은 말 같지만 토머스 머튼이 정확하게 꼬집었다. 숨통이 끊어지지 않으려면 잠시 아무것도 하지 말고 편안히 앉아있어야 할 때가 있다. 자신을 돌보지 않고 일에 몰두하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쉬는 것보다 어..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