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이야기 10

[텃밭 일지(250327)] 청상추-시금치-부추, 시금치를 수확하고 청상추 모종도 옮겨 심다 / 토함

혼자 떠드는 이야기   그동안 쌓아온자신만의 이력과 그 과정에서직접 부딪치며 깨달은 것들이 있을 것이다.그 낱낱의 이야기들 속에서 사람들의 공감을얻을 수 있는 포인트들을 살펴보자. 혼자 떠드는이야기는 사람들의 호응을 얻기 어렵다. 그러나상대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글, 위로를 건네고용기를 불러일으키는 글, 상대의 가슴을파고들어 치유를 주는 글은 독자의마음을 사로잡고 퍼져나가며생명력을 얻는다.- 김대근의 《먹히는 글쓰기 끌리는 말하기》 중에서 -    청상추-시금치-부추(250327) 영상

[3월의 텃밭 나물 (250323)] 쑥갓, 월동춘채, 쪽파, 돌나물, 청상추, 고수, 넓은잎부추, 시금치 등의 작은 텃밭 채소들을 관리하다 / 토함

대파와 부추(250323) 영상    어디론가 훌쩍 떠나면   빈센트 때문에역마살이 도진 거예요.여행을 떠나지 않으면 도저히나을 수없는 마음의 병에 걸려버린 거죠.하지만 이런 마음의 병은 몇 번이고다시 걸리고 싶은 아름다운고통이기도 해요.- 정여울의 《끝까지 쓰는 용기》 중에서 -   3월의 텃밭 나물 (250323) 유튜브 바로가기https://youtu.be/pNygjuD5Rs4?si=r0l9n7x7ry-KPB_M

[부추/텃밭이야기(250313)] 작은 텃밭의 봄 '부추'에 영양을 공급하다 / 토함

고난의 뒷면에 숨겨진 것   고난으로 보이던현상의 뒷면에는 행복이 숨겨져있기도 하죠. 힘들 땐 자신에게 들이닥친상황을 달리 보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몸과마음, 생각의 방향을 달리 보는 지혜를 가져야합니다. 몸과 마음, 생각의 방향을 바꾸면맞바람이 나를 밀어주는 바람으로바뀌거든요.-고영삼의 《인생2막, 고수들의 인생작법》 중에서 -   부추 영상(250313)

[텃밭의 봄나물(250311)/냉이-부추-고수-월동춘채] 작은 텃밭의 봄나물 '냉이'를 수확하다 /토함

걸림돌과 디딤돌   인생이라고다 같은 인생이 아니다.탁월한 정신력이나 돌파력을가진 사람을 만나면 정신이 번쩍 뜬다.시인 이상국은 '사는 일은 대부분 악착같고또 쪼잔하다'고 했다지만, 삶의 걸림돌조차도디딤돌로 만드는 사람들을 어찌존경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고영삼의 《인생2막, 고수들의 인생작법》 중에서 -    '텃밭의 봄나물(250311)/냉이-부추-고수-월동춘채'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763h-IRx5vY?si=1vlLr8gphi7v7Tmv'텃밭의 봄나물(250311)/냉이-부추-고수-월동춘채' 영상

[텃밭의 봄(250306)] 봄 텃밭 스케치 이미지와 영상입니다 / 토함

하루 한 시간씩 열흘!   10시간을 들여뭔가를 공부한다면 하루에10시간 공부하는 것보다 하루 한 시간씩열흘 동안 공부하는 편이 훨씬 낫다.학습 사이의 간격이 길어진다면단기 기억 효과가 장기 기억효과를 능가하기 시작한다.- 스콧 영의 《울트라 러닝》 중에서 -   작은 텃밭의 봄 채소(250305-07)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TyPa2g07zpI?si=oNtLdZwEq8wVU1qJ작은 텃밭의 봄 채소(250305-07) 영상

[봄이 왔어요/작은 텃밭이야기(250305)] 눈비가 내리는 봄, 따뜻한 봄기운에 힘입어 작물들이 생기가 넘치다 / 토함

포기하고 싶을 때   자제력은감정보다도 인격적인 완벽함을요구합니다. 타이밍이 맞아야 하고계산도 치밀해야 하지요. 원하는 결과를얻지 못했다고 해서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때를 기다리며 인내할 줄 아는지혜를 갖춰야 합니다.- 나폴레온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3》 중에서 -    작은 텃밭의 봄 채소(250305-07)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TyPa2g07zpI?si=ysNWLn6WamaB9qU_작은 텃밭의 봄 채소' 영상(250305-07)

[텃밭이야기(241019)] 작은 화분과 스티로폼 박스 등으로 텃밭을 꾸리며 채소 키우는 재미를 영상으로 담다 / 토함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파도치는 삶이아름답습니다. 잔잔한 물살보다는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파란 하늘을이고서 깃털처럼 가벼이 흐르는 구름보다는진득한 어둠을 지닌 채 대기를 무겁게 짓누르는먹구름이 아름답습니다. 거친 바람이 있어서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듯, 드센 파도가있어서 깎아지른 바위가 눈부시듯,파도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텃밭이야기(241019)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OKoxuZdqcjg?si=vk7HnCY2Kgk44fEX텃밭이야기(241019) 영상

[텃밭이야기(240905)] 경주 지역 텃밭에는 9월 중순이 되어야 상추 모종을 심으면 될 것 같습니다/토함

아직도 34~35°C까지 올라가는 낮에는 텃밭 상추 모종들이 견딜 수가 없어요.최소한 25°C 이하로 떨어져야 상추 모종들이 살아 남을 것 같습니다.실험 결과 9월 중순은 지나서 상추 모종을 심어야 되겠어요. 상추 심기에 적합한 온도 상추 발아 적온: 15~20°C상추 생육 적온: 15~20°C상추 최적 지온: 20°C상추씨 발아 부적격: 5°C 이하. 30°C 이상  화분이나 작은 텃밭에 부추를 심으면 향이 좋고 부드러운 것을 필요량 만큼 수확해서 먹을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가볍고 무른 오동나무   거듭 이야기하지만무거우면 좋은 나무이고 가벼우면나쁜 나무인 것이 아니다. 가볍고 물러서싼 것도 아니다. 무른 오동나무는 악기의 울림통을만들기에 적절하고, 장을 짤 때 서랍 재료로도 요긴하다.서랍..

[대파의 꿈/텃밭이야기(240617)] 하나씩 배워가며 가꾸는 작은 텃밭이 일상이 되어 간다 / 토함

파를 한 단 구입해서  (심을 장소 부족으로) 밀식하여 심은 후, 요리에 필요한 만큼 솎아내어 뿌리 부분은 잘라서 간격을 늘여 다시 심는 것을 되풀이 하고 있어요.나중에 대파로 성장하겠지요!!!이렇게 키워가며 어느 정도 성장하면, 땅 윘부분을 잘라서 요리하는데 활용할 겁니다.   원줄기만 남기고 순치기를 해야하는데 ...늦게 나마 순치기를 했는데, 열매가 많이 달리고 생육 상태도 아주 좋아지네요 ㅎ하나씩 배워갑니다.     내게 맞는 책   저는 책을 펼칠 때마다습자지에 먹물 스미듯 글자가 온몸에흡수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마음으로 읽고 나면 경험을 하게 됩니다.옅은 지혜가 글자와 글자 사이에서 몸을일으키는 경험을요. 이렇게 글자에게서받는 치유가 큰 이유는 제게 맞는책을 선택해서 읽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