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훌쩍 떠나면
빈센트 때문에
역마살이 도진 거예요.
여행을 떠나지 않으면 도저히
나을 수없는 마음의 병에 걸려버린 거죠.
하지만 이런 마음의 병은 몇 번이고
다시 걸리고 싶은 아름다운
고통이기도 해요.
- 정여울의 《끝까지 쓰는 용기》 중에서 -
3월의 텃밭 나물 (250323) 유튜브 바로가기
https://youtu.be/pNygjuD5Rs4?si=r0l9n7x7ry-KPB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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