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 2437

[황금길] 날씨가 따뜻해질 때, 가족과 함께 황금빛 길을 걷고 싶다 / 토함

▲가족과 함께 걷고 싶은 황금빛 길(2019.02.15. 송해공원) 내 안의 중심점 칭찬은 자존감을 키워주는데, 가진 것에 대한 칭찬이 아닌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질타는 눈치를 자라게 합니다. 중심점을 바깥에 놓고 눈치 보며 바깥을 살핍니다. 자존은 중심점을 안에 찍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

[함께 갈순 없잖아] 황강의 아침을 즐기려는 목적은 같아도 함께 할 수 없는 사이 / 토함

▲황강의 아침(2018.01.27) 판단력과 진실성을 갖춘 사람 "똑똑하거나 운동을 잘하거나 그림에 소질이 있거나 음악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판단력과 진실성을 갖춘 사람은 흔하지 않습니다." 킵 틴델(컨테이너스토어 최고경영자) - 켄 시걸의《싱크 심플》중에서 -

[지난 가을날] 노란 은행잎이 탐스런 지난 가을을 다시보다 / 토함

▲노란 은행나무잎이 아름다운 가을(2018.10.30) 아름다운 음악으로 거듭나기 우리는 생각을 말로 담습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느꼈는지, 알거나 모르는 여러 가지를 말로 나타냅니다. 때로는 말이 없이 눈짓이나 손짓이나 몸짓으로 생각을 펼치곤 해요. 그저 흐르면 소리입니다. ..

[빙화(氷花)] 추운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얼음꽃이 예쁜 모습을 보여주다 / 토함

▲빙화(2019.02.09) 치유 음식, 음식 치유 우리가 건강에 대해 오해하는 이유는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실 진짜 '나'는 나라고 생각하는 것에 무수히 많은 미생물을 합친 것이다. 사실 우리를 구성하는 세포의 90%는 인간의 것이 아니다. 모든 유전자의 99%는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