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망·소머거리·머거리·허거리] 가는 새끼로 그물같이 얽어서 소의 주둥이에 씌우는 물건을 부리망이라 한다 / 토함 ▲부리망·소머거리·머거리·허거리(2018.12.28) ▲부리망·소머거리·머거리·허거리(2018.12.28) 문화재와 여행/옛 것도 보았니? 2019.01.12
[경주 떼까마귀] 경주 떼까마귀도 석양에는 군무를 즐긴다 / 토함 ▲경주 떼까마귀(2019.01.11) ▲경주 떼까마귀(2019.01.11) 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2019.01.11
[형산강 야생오리] 미세먼지가 많은 날, 오후에 잠깐 형산강 마실탐방을 하면서 흰뺨검둥오리를 만나다 / 토함 ▲흰뺨검둥오리(2019.01.11. 경주 형산강) ▲흰뺨검둥오리(2019.01.11. 경주 형산강) 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2019.01.11
[물닭] 물닭 커플의 사랑싸움, '너 반틈 살려놓을껴' / 토함 ▲물닭(2019.01.09.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주지회 번개모임)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북지부 경주지회 신입회원으로 가입하시고자 하는 분은 본 블로그(산들산들 바람따라)에 비밀(개인정보 보호) 댓글을 남겨주시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 DPAK 경주지회장 토함 드림 - (사)한국디지.. 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2019.01.11
[연꽃] 해가 바뀌어, 창고정리를 하면서 연꽃을 데려오다 / 토함 ▲경주 연꽃(2018.07.04) ▲연꽃(2018.07.04) 끼니 인간은 끼니를 정해 먹는다. 인간은 특정 시간, 특정 장소에서 식사를 하며, 대개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서 먹는다. 아마도 그 역사는 수백만 년을 거슬러 올라갈 것이다. 끼니는 사회적인 행동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람들은 혼자 먹기보다는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1.11
[계류] 물은 계류를 따라 쉼없이 흘러가고 싶다 / 토함 ▲계류(2018.12.30) '그냥 써라~'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시작을 못 해요. 시작을 못 하면 시간이 갈수록 더 불안해져요. 박사 논문을 쓸 때 제 지도 교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좋은 논문은 끝마친 논문이고, 박사 논문이 인생 최고의 책이 될 가능성은 희박하니 그냥 써라~." - 혜민..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1.11
[얼음 그림] 얼음나라 탐방, 대자연은 얼음판 위에 다양한 그림을 그린다 / 토함 ▲얼음이 준 선물(2019.01.07) ▲얼음이 그려준 그림(2019.01.07) 숨어 있는 '어른'을 찾습니다 우리는 더 먼저 시작한 사람을 '선생'이라고 배웠습니다. 또 더 많이 애쓴 사람을 '어른'이라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장인'이라고도 합니다. 경전상에서는 '장자'로, 경우에 따라서는 '장로'라는 말을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1.10
[나 잡아 봐라]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사랑놀이 중인 물닭을 관찰하다 / 토함 ▲쫓는 물닭과 쫓기는 물닭(2019.01.09.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주지회 번개모임) 생활 속으로/토함갤러리 2019.01.10
[걸음아 나살려] 물닭의 사랑놀음, '나 잡아 봐라' / 토함 ▲물닭(2019.01.09) 선한 마음으로 문화 붕괴. 인간의 선한 마음에 대한 믿음이 사라진다. 사람들은 '친절, 베풂, 애정, 정직성, 환대, 연민, 나눔' 등의 능력과 가능성을 잃어버리게 된다. 가족은 해체되며 개개인으로 원자화된 사람들은 희소한 자원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이제 "내가 하루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1.10
[동박새] 오랜만에 예쁜 동박이를 만나러 가다 / 토함 ▲동박새(2019.01.02.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주지회 수시모임) 거울 앞에 서서 이제 거울 앞에 서서 넥타이를 맨다. 그때의 일을 거울로 삼아 다시 오늘의 나를 비춰 본다. 지금 내가 넥타이를 바로 매고 머리를 곱게 빗으며 옷맵시를 잘 꾸미는 일!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오늘 나의 마음..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