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꽃 8

[해바라기꽃] 8월의 꽃, 경주 문천 고수부지 해바라기꽃단지로 가다 / 토함

허둥지둥 쫓기지 않으려면 시간은 생명입니다. 명상을 하면 유한한 시간을 자신에게 가치 있는 일에 쓰게 됩니다. 늘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면 꼭 명상을 실천해 보세요. 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정신없던 일상에 큰 변화가 찾아올 테니까요. - 가토 후미코의《명상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중에서 - https://blog.daum.net/bori-yo/11462 [경주 해바라기꽃] 아침 일찍부터 첨성대 해바라기꽃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 토함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일수록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일수록 몸을 움직여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 몸을 습관적으로 이완시키는 연습을 하면 몸과 정신이 평형을 이룬다.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blog.daum.net

[경주 해바라기] 경주 남천(문천) 고수부지 해바라기꽃길로 가다 / 토함

'GO'와 'STOP' 사이에서 운전을 처음 시작했을 때 읽은 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브레이크를 제때 밟는 일'이라는 조언을 접한 적이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제때 멈출 수만 있다면 많은 갈등과 번민을 피할 수 있다. - 조은강의《마흔 이후 멋지게 나이 들고 싶습니다》중에서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49XX11800552 해바라기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하고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재배식물이다. 원줄기는 높이 1.5~2.5m 정도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적으로 굳은 털이 있다. 어긋나는 잎은 길 100.daum.net

[가을 해바라기] 가을 아침에 핀 해바라기꽃이 싱그럽다 / 토함

우울증도 말을 한다 내게는 우울증이 일종의 '블랙박스'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것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몸 둘 바를 몰랐고 심한 부담감을 느꼈으며 우울증에 저항하고픈, 우울증을 무시하거나 억압하고픈 충동이 강했다. 그러나 다정하게 우울증에게 문을 열어주기 시작한 순간 비로소 나는 우울증을 집 안으로 들여서 우울증이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 노라 마리 엘러마이어의《나는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중에서 - blog.daum.net/bori-yo/10888 [핑크 핑크 핑크] 분홍빛 가을, 경주첨성대꽃단지 핑크뮬리(분홍쥐꼬리새) 개화 상태를 살펴보다 길가 돌멩이의 '기분' 길가의 돌멩이를 보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대신 상처받을 일도 없잖니. 사람들이 자신을 발로 차고 있다는 것도 모르니까...

[해바라기 꽃밭으로 날아드는 방울새들] 해바라기 씨앗이 엉글기도 전에 방울새들이 꽃밭을 점령하다 / 토함

내가 원하는 삶 삶도 그렇다. 가끔은 내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이루어지는 일들이 있다. 도무지 인정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길을 잃었다고 생각되는 순간도 있다. 분명 내 인생인데 내 운명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는 느낌, 내 운명을 다른 누군가가 움켜쥐고 뒤흔드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의미 없는 일은 절대로 없다는 것을. 존재의 뿌리가 흔들렸던 날들조차 나를 키운 시간이었다는 것을. 내 앞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든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 것이다. - 조송희의《길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중에서 -

[해바라기꽃] 해바라기야, 넌 강한 아침 햇살을 더 좋아하는 것 같구나 / 토함

▲해바라기꽃 뒷태(2019.07.30)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그 시기를 관통하고서 진정한 나 자신이 되었다. 나에게 부여된 역할, 이미 수립된 기존 모델을 체념함으로써, 칭찬받기를 포기하고 고독과 몰이해를 받아들임으로써 그리되었다. 그렇다, 나는 마흔이 다 되..

[해바라기] 첨성대꽃단지에 핀 해바라기꽃이 인기를 끌지만 비누방울놀이를 하는 어린아이가 더 주목을 받다 / 토함

▲해바라기꽃(2018.10.02. 경주 첨성대꽃단지 해바라기) 함께 사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고 하면, 보수적이고 고지식한 사람이 떠오른다. 크리에이티브와 연결되기 어려운 인상도 떠오른다. 그러나 알고 보면 '책임감'은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대단히 중요한 근육이다...

[해바라기꽃] 흐린 날, 오천 해바라기꽃을 보러가다 / 토함

▲오천 해바라기(2018.08.07) 음치 새 숲에 앉아 귀 기울이면 새들 중에도 음치가 있습니다. 헤엄이 서툰 물고기, 키가 자라지 않은 나무 덜 예쁜 꽃, 빠른 거북이와 느린 토끼... 세상 어디에나 다름과 차이가 존재합니다. 서로 돕고 사랑해야 합니다. - 이영철의《사랑이 온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