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지 18

황룡사 쌍탑지와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그리고 유채꽃 / 2012.04.22. 경주 구황동

▲ 황룡사지 서쪽 쌍탑지 모습 위 사진에서 도로 건너편 아주 가까운 곳에 임해전지(안압지) 숲이 보인다. ▲ 당간지주가 부러진 짝을 지키며 외로이 서있다. ▲ 쌍탑의 흔적만이라도 남았으니 다행이다. 가까이 다가서면 신라인의 조각 솜씨에 고개가 숙여지고~~ ▲ 새마을호 열차가 지..

황룡사의 옛 모습을 찾아보다 / 2012.01.03-12. 경주 황룡사지 및 국립경주박물관

사적 제6호 경주 황룡사지(慶州 皇龍寺址) 소재지 경북 경주시 구황동 320-1 황룡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경주 월성의 동쪽에 궁궐을 짓다가, 그곳에서 황룡(黃龍)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절로 고쳐 짓기 시작하여 17년 만에 완성되었다. 그 후 574년, 인도의 아소카왕이 철 57,000..

황룡사지의 출토유물(석재) 야적장을 보면서 황룡사의 규모를 유추해 본다 / 2012.01.03. 경주 황룡사지

기적의 발견 생각해보면, 기적은 꽤나 가까이에 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대단한 것만을 기대하기 때문에 기적으로 보이지 않을 뿐이다. 그래서 기적이 그 다음의 기적을 불러내지 못하는 것이다. - 위지안의《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중에서 -

황룡사 9층 목탑이 서있던 목탑지(木塔址) / 2011.01.11. 경주 구황동

황룡사는 고려 고종 25년(1238)에 몽고의 침입으로 모두 불타 없어져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있다. 늪지를 메워서 그 위에 지은 황룡사는 중문·목탑·금당·강당이 남북으로 길게 배치된 1탑식 배치였다. 1976년부터 시작한 발굴조사 때 목탑지(木塔址)에서 당나라 백자항아리가 나왔는데, ..

솔거가 그린 벽화가 있었다는 황룡사지 금당터 / 2011.01.11. 경주 구황동

사적 제6호 황룡사지(皇龍寺址) 소재지 경북 경주시 구황동 320-1 황룡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경주 월성의 동쪽에 궁궐을 짓다가, 그곳에서 황룡(黃龍)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절로 고쳐 짓기 시작하여 17년 만에 완성되었다. 그 후 574년, 인도의 아소카왕이 철 57,000근·금 3만분으로 ..

황룡사지 서쪽에 자리한 쌍탑지 / 2011.01.11. 경주 황룡사지

안압지(임해전지)를 거쳐 황룡사지로 가는데, 여기에 쌍탑이 세워져 있었노라 하고 알려주기라도 하듯이 쌍탑의 위치를 알리는 흔적을 볼 수 있다. 저 멀리 토함산이 보인다. 마치 이곳에 처음 온 것처럼 탑의 주위를 돌면서 그 모습을 열심히 담아 보았다. 눈이 있어서 더욱 좋다. 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