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뺨검둥오리 30

[경주 형산강 습지 겨울 철새] 형산강을 찾아온 겨울 철새들의 유튜브 영상을 모아보다 / 토함

영혼과 영혼의 교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영혼과 직접적인 교류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를 가엾이 여긴 자연은, 우리가 다른 사람과 서로 사랑에 빠지게 해 조금이나마 영혼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디팩 초프라의《더 젊게 오래 사는 법》중에서 경주 형산강의 새들 유튜브 영상 모아보기 https://youtu.be/4qE-r8i-Ook?si=IWXG3C2c361d3vZD https://youtu.be/lpHS3-a9baw?si=aOXffifiiBVw9o6C https://youtu.be/h3nqxo0i0Ps?si=NVcoKiydcPqP6FOO https://youtu.be/lW_cwgkxkzg?si=Lu1g6UfW5VjX-Tpd https://youtu.be/t69fUXoOY4g?si=4Su3..

['흰뺨검둥오리'+'청둥오리'] 오리떼들이 먹거리를 찾아서 떼로 날다 / 토함

행복의 언어 행복한 순간에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좋다. 즐겁다. 설렌다. 기쁘다. 날아갈 것 같다. 감동이다. 고맙다. 사랑한다. 행복하다. 평화롭다. 지금, 이 순간 내 느낌의 언어는 무엇인가? - 서해원의 시집 《나를 찾아 나서는 길》 에 실린 시 〈행복의 언어〉 전문 -

[부용꽃 vs 연꽃(220717)] 경주 연꽃단지,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서 부용꽃과 연꽃 영상을 담다 / 토함

사람은 사람을 통해서 때를 만난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모든 인생은 태어나고 성장하고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결국은 죽음에 이른다. 그러나 같은 시간을 살아간다고 해서 누구나 똑같은 모습의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주어진 시간과 선택된 공간을 어떻게 조화시키고 타인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느냐에 따라 인생의 모습은 갖가지로 달라진다. - 서대원의《주역강의》중에서 - 여행의 맛, 여행의 안팎 배출도 때로는 약이 될 수 있다고 했어 여행의 맛은 먼 곳을 향한 감정의 배출이기도 하거든 여행은 틀을 깨는 힘도 있어 떠나야 하지 러시아 자작나무 숲을 거닐던 날도 그랬지 그림엽서 속에서 봤던 하얀 커튼이 바람에 휘날리는 별장의 창가에서 보내지도 않을 연서를 쓰다가 이름을 채 적기도 전에 허물어지듯 지워버리고 말았어 ..

[쇠물닭] 경주 서출지에서 관찰한 '쇠물닭' 육추장면을 영상으로 담다 / 토함

장남 노릇 "어렸을 때부터 장남이라는 말을 듣고 자랐지. 맏형이니 반듯해야 한다고 했어. 동생들이 잘못된 길로 가면 맏형인 내가 이끌어줘야 한다는 말을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들었지. 고백하자면 나는 그 말들이 힘겨웠어... 장남인 나는 어떡하나, 불안했다." - 이은미의《유쾌한 랄라씨, 엉뚱한 네가 좋아》중에서 - https://youtu.be/dRtsrZT-amo https://youtu.be/WxyD81mUE5Y

[형산강 오리 날다] 경주 형산강 산책, 형산강은 야생오리 천국이다 / 토함

내가 만약에 인생에서 무엇을 이루려고 하든 꼭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 단, 모든 일은 'What if' 질문으로 시작해야 한다. 그 질문에 답하려면, 그것을 작게 단계적으로 잘라서 그 작은 것 하나하나를 루틴화해야 한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오늘 자신에게 다음 단계의 시작을 위한 'What if' 질문을 해보자. '내가 만약에'라는 질문은 생각할수록 즐겁고, 나를 끊임없이 다음 단계로 데려간다. - 폴 김의《다시, 배우다》중에서 - https://youtu.be/rRMqVQeT46g

[경주 형산강 겨울이야기] 2022(임인년) 검은 호랑이해, 새해 첫날 경주 형산강으로 가다 / 토함

얼마나 짧은가 얼마나 짧은가. 사랑하기만도 너무 짧은 인생. 나는 누구를 미워하고 있는가? 나는 누구를 욕하고 있는가? 나는 누구에게 짜증 내고 있는가? 나는 누구에게 화를 내고 있는가 나는 누구에게 섭섭해하고 있는가? - 박영신의 《옹달샘에 던져보는 작은 질문들》 중에서 https://youtu.be/pdJEB5cR9oQ

[동네한바퀴] 물이 흐르는 곳에는 먹거리가 있다 / 토함

공감과 조율 공감적 관심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여는 데 반드시 필요한 또 다른 기술이 조율이다. 조율은 다른 사람의 존재를 알아차리면서, 동시에 자신의 신체 감각에 주의를 기울이고 우리가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인식하는 것을 말한다. - 모니카 윌라인, 제인 더튼의 《컴패션 경영》 중에서 - 경주가 좋아요 https://blog.daum.net/bori-yo/11082 [갈증 해소] 해변에서 놀던 흰뺨검둥오리가 민물이 있는 곳으로 나와서 목을 축이다 / 토함 몸이 쉬면 뇌는 더 일한다 무엇인가 열심히 생각하지 않는 휴식 상태를 경험하는 동안에도 뇌만큼은 계속 일을 한다는 것을 이제 알게 되었다. 뇌의 기능은 온천 휴양지가 돌아가는 모습과 비슷 blog.daum.net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의 얼굴은 누런색을 띠는 흰색이고, 부리는 검은색이며 끝이 노란색이다 / 토함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날이 지날수록 그리움은 쌓이고 아무도 내 소식을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가 지나치게 그리움을 만드는 것은 아닐까 그걸 모르는 나는 참 바보다 하지만 그게 또 삶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저녁 그대여 내가 돌아가는 날까지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 정법안의 시집《아주 오래된 연애》에 실린 시〈길 위에서 보내는 편지〉중에서 - 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063 흰뺨검둥오리 시베리아 동남부, 몽골, 중국 동부와 동북부, 한국, 대만, 일본에 서식한다. 국내에서는 1950년대까지 흔한 겨울철새였으나, 1960년대부터 번식하기 시작해 현재는 전국의 야산, 100.daum.net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는 1950년대까지 흔한 겨울철새였으나 1960년대부터 번식하기 시작해 현재는 전국의 야산, 풀밭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로 자리 잡았다 / 토함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사람과의 관계에는 엄청난 노력과 에너지가 필요해. 그런 마음의 에너지를 나와 맞지 않는 사람에게 쏟아버리면 정작 사랑하는 사람에게 쏟을 에너지는 하나도 남지 않게 될거야. 지금 이 순간 소중한 마음의 에너지를 길바닥에 쏟아버리고 있지는 않은지... 아깝잖아. - 선미화의《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중에서 - 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063 흰뺨검둥오리 시베리아 동남부, 몽골, 중국 동부와 동북부, 한국, 대만, 일본에 서식한다. 국내에서는 1950년대까지 흔한 겨울철새였으나, 1960년대부터 번식하기 시작해 현재는 전국의 야산, 1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