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덕장의 추억] 수년이 흘러 문득 떠오르는 그 곳이 그립다 / 토함

토함 2020. 1. 5. 10:02


▲덕장의 추억(2016.12.18)



자기 그림을 그리는 사람



"그림을 그리는
사람의 성별, 나이, 인종,
또 그가 잘생겼는지 못생겼는지,
훌륭한지 그렇지 않은지, 입은 옷이
색을 칠했을 때 예쁜 색인지, 그를 둘러싼
배경이 충분히 아름다운지는 중요하지 않단다.
적어도 내게는 말이야. 내 그림에서 중요한 것은
그를 그렸을 때의 내 마음이지. 그리고 마음을
그림에 담아내는 섬세함과 정성이야.
마음을 담아내는 섬세함과
정성이야."


- 다인의《사는 게 쉽다면 아무도 꿈꾸지 않았을 거야》중에서 -




▲추억의 덕장(2016.12.1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