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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노루귀의 뽀송털] 홍노루귀가 봄빛을 받아 뽀송뽀송한 털의 아름다움을 뽑내다 / 토함

토함 2020. 3. 10. 16:17


▲홍노루귀(2020.03.08)




초인(Übermensch)



차라투스트라는
군중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그대들에게 초인(Übermensch)을 가르치려
하노라. 인간은 극복되어야 할 그 무엇이다.
그대들은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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