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 노루귀(2020.03.08)
소중한 것은 경험
내가 물건에
너무 집착하지만 않았더라도
그 기념품들을 계속 간직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부족 사람들은 말했다. 신이 보시기에 내가 아직도
물건에 지나친 애착을 갖고 그것에 너무 많은 의미를
주기 때문에 그것들을 가져가 버렸다는 것이다.
그들의 말을 들으며 마침내 나는 깨달을 수
있었다. 소중한 것은 물건이 아니라
경험이라는 것을.
- 말로 모건의《무탄트 메시지》중에서 -
너무 집착하지만 않았더라도
그 기념품들을 계속 간직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부족 사람들은 말했다. 신이 보시기에 내가 아직도
물건에 지나친 애착을 갖고 그것에 너무 많은 의미를
주기 때문에 그것들을 가져가 버렸다는 것이다.
그들의 말을 들으며 마침내 나는 깨달을 수
있었다. 소중한 것은 물건이 아니라
경험이라는 것을.
- 말로 모건의《무탄트 메시지》중에서 -
▲분홍색 노루귀 동영상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끼 꼬기]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아리랑의 길을 걷다', 새끼줄 꼬는 모습을 지켜보다 / 토함 (0) | 2020.03.17 |
---|---|
[동해안 산책] 파도가 몰려오는 해변으로 가다 / 토함 (0) | 2020.03.16 |
[노루귀] 따뜻한 봄기운에 분홍색, 흰색 노루귀들이 나들이를 즐기다 / 토함 (0) | 2020.03.14 |
[봄의 향연] 겨울나기를 잘 해야만 아름다운 봄을 맞이할 수 있다 / 토함 (0) | 2020.03.12 |
[매화향기 속의 전원주택] 매화향기가 전원주택을 감싸다 / 토함 (0) | 2020.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