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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 2010.11.07. 경주 동남산

토함 2010. 11. 11. 21:34

 

 

 

 

 

내 할 몫


내 그럴 줄 알았다.
지금의 내 인생을 전혀 예견하지 못했다.
현재 내 삶은 내가 나를 만든 만큼 펼쳐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행복도 내 몫이고, 불행도 내 몫이다. 앞으로
행복한 삶을 위하여 우물쭈물하지 말고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살아갈
일만 남았다.

- 홍미숙의《희망이 행복에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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