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보문정의 단풍 / 2010.11.13. 경주 보문단지

토함 2010. 11. 14. 09:00

 

 

 

 

마음의 향기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맡은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향기는 절로 퍼져 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찾아다닐 필요가 없어요.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되 바라는 것 없이 그 일을 하고
가는 것이지요. 그 길밖에 없어요.

- 장일순의《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중에서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