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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이팝나무 만개] 해가 진 뒤, 경주 향리단길로 향하는 이팝나무길을 걷다 / 토함

토함 2022. 4. 28. 06:56

경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향리단길로 걸어가면서 보는 활짝핀 이팝나무꽃이 장관이다.

경주 이팝나무길(2022.04.27)

 

 

당신은 나의 꽃입니다.

 

 

무어라 하고 싶은 말을
끝까지 들어주며 용기를 북돋아주는 당신은
나의 친구입니다. 지치고 힘든 인생길에서
비를 흠뻑 맞고 있을 때 우산을 들고
찾아오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꽃은 시들고 나뭇잎은 떨어지지만
내 가슴에서 영원히 피어나는
당신은 나의 꽃입니다.


- 윤석의《당신은 나의 꽃입니다》중에서 -

 

 

 

경주 이팝나무길(2022.04.27)

 

<'이팦나무' 해설 보러가기>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41XXX5800030

 

이팝나무

이밥에 고깃국을 먹고 비단옷을 입으며 고래 등 같은 기와집에 사는 것이 소원이던 시절이 그리 오래지 않았다. 이밥은 ‘이(李)씨의 밥’이란 의미로 조선왕조 시대에는 벼슬을 해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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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아침에 담은 이팝나무 꽃입니다(▼)

이팝나무(202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