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같은 아빠'가 그립습니다
요즘 젊은 아버지들은
아이와 잘 놀아 주는 '친구 같은 아빠'이다.
이전 세대의 아버지와는 달리 아이들과 기꺼이
잘 놀아주고, 권위적이지 않다. 아이와 수평적
관계를 형성하여 자연스럽게 아들과 친구
관계가 된다. 사실 요즘 아이들은 이전
세대와는 달리 형제가 별로 없고,
집 밖으로 나가면 언제든지
놀 수 있는 친구들도 없다.
- 최광현의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중에서 -
728x90
'들로 산으로 > 무슨 꽃을 보았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꽃 vs 깜둥이창나방] 연꽃을 담다가 6월의 곤충 '깜둥이창나방'을 만나다 / 토함 (8) | 2023.05.24 |
---|---|
[으름 꽃] 열매를 ‘코리언 바나나’로 부르는 '으름', 으름 꽃은 암수한그루로 향기가 있다 / 토함 (9) | 2023.05.04 |
[괴불나무·아귀꽃나무] 야산의 임도옆에서 괴불나무 꽃을 만나다 / 토함 (2) | 2023.05.01 |
[루피너스] 층층이부채꽃 꽃말은 '탐욕한, 약탈적인'이라는데, 그만큼 생의 욕구가 강하다는 뜻이다 / 토함 (4) | 2023.04.30 |
[실목련] 병꽃처럼 생긴 실꽃풍년화, 독특하게 생긴 실목련 꽃을 만나다 / 토함 (2) | 2023.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