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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의 유혹 / 2011.04.10. 양산시 은동굴

토함 2011. 4. 10. 22:31

 

 

 

 

 


첫 아침지기 세 사람


오랜 시간
자기 일을 올곧게 지켜오면서
마음을 갈고 닦은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인격의 무게감. 나는 그런 사람,
그런 인격과 마주할 때마다
숙연해진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