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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를 맞으며 찍은 뜰보리수나무의 열매 / 2011.07.03. 경주 산내면

토함 2011. 7. 20. 19:36

 

 

 

 

 


고산 적응


느닷없이 에베레스트를
무산소 단독으로 오를 수는 없다.
그 전에 8,000미터 봉우리를 오르면서
내 몸이 고소에서 어떠한 반응을 일으키는지,
고산병뿐 아니라 정신적인 상태에 대해서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고지 적응에 시간을 들여
혈액 내 적혈구를 늘리고 체내에 산소를
저장하는 몸도 만들어야 한다.


- 구리키 노부카즈의《한걸음 내딛는 용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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