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가을을 보내며 01] 대릉원의 산수유 열매가 유난히 붉게 보인다 / 2011.11.20. 경주

토함 2011. 11. 21. 00:30

 

 

휴일이 되면 경주날씨가 시샘을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처럼 느껴진다. 바람이 불고 춥기는 하지만 가을하늘은 맑고 깨끗하다. 동네 할머니 두 분이 민들레랑 쓴나물을 채취하고 있다. 추위도 잊은 채~~ 

 

 

 

 

 

▲ 경주 노서리고분군의 가을사진 더 보기 http://blog.daum.net/bori-yo/1072

 

 

 

신호 대기를 하면서 대릉원의 천마총을 담아보았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다시 한 컷 ......

 

 

 

 

 

 

 

 

천마총 옆 저수지가 좋아보인다.

 

 

 

 

 

 

 

 

 

 

 

 

 

 

햇살을 받은 산수유가 관광객들의 인기를 독차지 한다. 산수유나무 아래 떨어져 있는 열매를 줍는 아주머니들의 모습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