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 되면 경주날씨가 시샘을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처럼 느껴진다. 바람이 불고 춥기는 하지만 가을하늘은 맑고 깨끗하다. 동네 할머니 두 분이 민들레랑 쓴나물을 채취하고 있다. 추위도 잊은 채~~
▲ 경주 노서리고분군의 가을사진 더 보기 http://blog.daum.net/bori-yo/1072
신호 대기를 하면서 대릉원의 천마총을 담아보았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다시 한 컷 ......
천마총 옆 저수지가 좋아보인다.
햇살을 받은 산수유가 관광객들의 인기를 독차지 한다. 산수유나무 아래 떨어져 있는 열매를 줍는 아주머니들의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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