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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벽도산석불입상 가는 길을 황토본가팬션 주인께 물어보다 / 2011.12.24. 경주 율동 두대리

토함 2011. 12. 25. 23:12

 

 

 

경주에서 생활을 하지만 '경주벽도산석불입상'을 보러 가야겠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한 것이 부끄러웠는데, 생각이 난김에 벽도산을 향했다. 그러나 안내자가 없이 두대리석불입상이 있는 곳으로 간다는 것이 조금은 부담이 되었다. 차를 몰아 두대리마을회관을 지나쳐 곧장 바로가다가 길이 좁아지기에 우선 차를 돌릴 수 있는 공간을 향해 '벽도산 향토본가'라는 곳으로 들어갔다. 알고보니 팬션이었는데 인심좋게 생긴 멍멍이가 영접을 나왔다. 처음에는 경계를 했으나 견공이 워낙 인심이 좋아서 안심했다.

 

 

 

 

 

 

 

 

 

 

 

 

 

 

 

 

 

 

 

 

 

 

 

 

팬션 주인장을 만나 이곳저곳 구경을 하고 온돌방 아궁이에서 사진을 찍으며 벽도산석불입상 가는 길을 물으니 따끈한 차를 대접하며 아주 상세히 길을 가르쳐 주신다. 사장님이 두대리에서 태어나셨기에 옛날부터 전해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 벽도산 황토본가팬션 바로가기  http://dudai.co.kr

 

아래 사진은 벽도산석불입상의 모습이다. 다음 게시물에서 상세한 설명을 하기로 약속드리면서......

 

 

 

 

 

 

 

<경주벽도산석불입상 상세자료 보러가기> http://blog.daum.net/bori-yo/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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