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양남진리주상절리에서 갯까치수영(갯까치수염·갯좁쌀풀·해변진주초)을 만나다 / 2012.06.05. 경주

토함 2012. 6. 6. 08:04

 

 ▲ 갯까치수영(갯까치수염·갯좁쌀풀·해변진주초)

 

경주 양남면 진리에 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목재를 쌓아둔 것 같은 주상절리를 잠시 보고난 뒤 그 아래로 내려갔더니 바위틈에서 갯까치수영이 자라고 있다. 갯까치수영은 바닷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군락을 이루며 살아간다.

 

 바닷가에서 자라는 갯까치수영은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두해살이풀인데, 갯까치수염·갯좁쌀풀·해변진주초라고도 한다.

 

 

 ▲ 경주 양남면 진리주상절리

 

 ▲ 경주 양남면 진리주상절리

위 사진 좌측상단에 읍천리 쥘부채모양주상절리가 자리한 곳이 눈에 들어온다.

 

 ▲ 경주 양남면 진리주상절리

 

 ▲ 경주 양남면 진리주상절리

 

 ▲ 경주 양남면 진리주상절리

 

 ▲ 경주 양남면 진리주상절리

 

 ▲ 갯까치수영(갯까치수염·갯좁쌀풀·해변진주초)

 

 ▲ 갯까치수영(갯까치수염·갯좁쌀풀·해변진주초)

 

 ▲ 갯까치수영(갯까치수염·갯좁쌀풀·해변진주초)

 

▲ 갯까치수영(갯까치수염·갯좁쌀풀·해변진주초)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