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밤 1시 40분에 황성공원을 출발하여 합천군 오도산으로 풍경 첫 출사를 가다 / 2012.09.07. 오도산

토함 2012. 9. 7. 19:03

 

 ▲ 오도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본 모습

 

경상남도 합천군 오도산 정상에 올라 운무를 담아보려 애썼지만 첫 출사라서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러나 심야에 산에 오르는 진사님들의 심정을 헤아리는데 도움이 되었다.  

 

 

  ▲ 오도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본 모습

 

 

 

 


낮에는 환상을 보고, 밤에는 꿈을 꾸다


삶에서 환상과
꿈의 역할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환상과 꿈은 현실을 견디는 힘입니다.
낮에는 환상을 통해 현실의 초라한 나를
왕비 수준으로 끌어 올립니다. 밤에는
꿈을 통해 소망을 충족시킵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 오도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본 모습

 

실패작이지만 사진을 모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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