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합천군 야로면 느티나무] 벼가 익어가는 들판 가운데 커다란 느티나무가 홀로 서있다 / 2012.09.07. 경남 합천군

토함 2012. 9. 9. 14:31

 

 

합천 오도산 운무를 보러 가는 길, 커다란 느티나무 한 그루가 들판에 홀로 서있는 게 눈에 들어온다. 돌아오는 길에 보려고 했는데 그냥 지나칠 뻔 했다. 이 곳을 정확히 찾으려면 GPS에 야로고등학교를 검색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구정리 느티나무

 

 

 

 

 

 

 

 

 


흡연과 금연


스스로
집착이 없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일부 흡연자들은 그들이 언제든지
담배를 끊을 수 있지만, 다만 오늘 끊을
마음을 먹지 않았을 뿐이라고 착각합니다.
담배를 끊으려는 시도를 해보기 전에는,
그들은 중독의 힘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 아잔 브람의《놓아버리기》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