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득찰 [Siegesbeckia glabrescens]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달걀 모양이다. 8~9월에 노란색 꽃이 산방(繖房)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풀 전체에 끈적끈적한 선모가 있어 옷에 잘 달라붙고 열매는 약용한다. 길가나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다음 국어사전>
털-진득찰[Siegesbeckia pubescens]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세모진 달걀 모양인데 톱니가 있다. 진득찰과 비슷하나 대가 크고 털이 거칠다. 9~10월에 노란 두상화가 산방(繖房)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10월에 익는다. 약용하며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다음 국어사전>
두 장의 사진은 털이 많이 나 있다. 검색해 보니 '털진득찰'이란 게 있기에 해설을 함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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