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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해] 안강읍과 왕신리의 운해를 비교하다 / 2013.09.02. 경주

토함 2013. 9. 2. 10:51

 

 ▲ 안강읍의 운해

 

 

 


낙하산


2004년 1월,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두 사람이 추락사했다.
이때 들은 이야기가 있다. 자기 목숨이 달린
일이므로 낙하산 관리는 자기 책임이라는 것이었다.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어린아이에 불과했지만
'그렇구나'라고 생각했다. 낙하산뿐 아니라 자신의
생명과 운명에 대한 책임과 권리는
자기 자신에게만 주어진다.


- 소노 아야코의《간소한 삶 아름다운 나이듦》중에서 -

 


 

 

 

 

▲ 왕신리의 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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