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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덕의 추억] 밤새워 기다린 그 시간이 좋았다 / 2013.08.17. 안반데기

토함 2013. 9. 3. 21:31

 

 ▲ 안반데기의 진사님

 

 ▲ 안반데기 여명

 

 

 


한 사람의 작은 역사책


인간은 역사를 만드는 동물이다.
역사는 단순한 사실의 축적이 아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유기적으로 잇는
서사가 역사다. 역사는 거대한 집단뿐 아니라
개인의 차원에서도 생성된다. 시간의 연속성
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때, 우리는 비로소
'살아 있음'을 확인한다. 인생은
'살맛'이 난다.


- 김찬호의《생애의 발견》중에서 -

 

 

 

 

 

 

▲ 안반덕 고냉지 채소밭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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